[2000/06/27 흐림] 무리야~
밤을 꼬박 새고

엄마와 함께 새로 renovate한 빌딩에 구경을 갔습니다

한국은 요즘 크게 짓기 열풍입니다.
이제 renovation이 막 끝나,
대리석이 미끌거리는 가게들을 보다 보면,
이쁘긴 하지만,
왠지 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.
새것이 좋긴 좋지만...^+^;

zen style interior의 중국집에서 삼선짜장을 나눠먹고
(맛있었어요~^^*)
dunkin dounut's 에서 ice cafe mocha와 hot chocolate을 각각 시켜 마셨습니다~
(왠지 저희 엄마께서는, dunkin dounut's의 hot choco를 무척 좋아 하세요~^^* 역시 모전여전의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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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-
몸이 매우 아픔~--;
역시 이틀씩이나 밤을 새는건.. 무리야...

[2000/06/24글쎄..?] 앙~
하루하루 변해가는 내 자신이..

슬프다면..?

오늘 또 밤을 새 버렸습니다.
어쩐지 한심 하네요.
이젠 밤새기가 취미가 되어버린듯 싶어요.
우~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-
방학이라 그런지 축축 늘어지기만 합니다.
.... 하지만 내일(오늘)은 꼭! Fighting 해서
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.

내일은 tennis lesson 첫! 수업이 있습니다.
라켓이고 옷이고 다- 새것으로 준비가 되어 있어서~
무척무척 들떠있어요~

쯧~ 아직 애기라니까..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지금 시각이 5:38 am.
8시에 시작인데-- 앗~ 이젠 정말 자야해!!!!